안성일,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고소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다. 이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안성일 대표에게로 나왔던 그간 정황증거를 부정하는 상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피프티피프티 관련 글

▷ 피프티 피프티, 첫 심경 토로와 '그것이 알고싶다' 방연(오늘밤)
▷ SBS '그것이 알고싶다' 편파방송 논란
▷ [충격]디스패치.. 그알 방송 내용 검증 중..
▷ '그알' 후폭풍... 연예단체들 "사과하라' 입장문.
▷ 피프티피프티 법원에 심문재개 신청
▷ [속보]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 피프티피프티 근황 - 키나 항고 취하
▷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 계약 해지

 

안성일의 역공

더기버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를 고소하였는데 안성일대표 측은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아무런 근거 없이 안성일과 백진실을 상대로 피프티피프티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거나 전속계약 해지를 유인한 외부세력이다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이다.

화우는 안성일대표 및 백진실이사는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즉, 두 사람은 피프티피프티를 빼돌리기를 빼돌리기를 시도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안성일은 조언만 했을 뿐

안성일측은 가스라이팅이 전혀 없었다는 내용을 밝힘과 함께 다만, 근접거리에서 피프티피프티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멤버와 멤버부모와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었으며, 급기야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멤버와 멤버부모의 문의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 시도 시 파생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조언을 한 것 밖에 없다고 한다.

추가 고소 가능성 내비쳐

하우는 향후 업무적 피해 등을 확인하여 전홍준 대표에게 무고와 업무방해 고소를 추가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자신들을 비난한 일부 유튜버들에 대해서도 고소 여부를 적극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성일의 늦은 고소

이번 안성일의 고소가 왜 이 시점에서 이뤄졌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그동안 많은 유튜버와 기자들이 안성일 대표에 대한 비난의 글 및 영상이 많이 나왔지만 안성일 대표 측은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또한 각종 기자와의 인터뷰 요청을 피하는 인상을 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키나가 어트랙트로 돌아감에 의해 더 이상 자신에게 유리할 것이 없다는 것을 판단한 것인 듯하다.

하지만, 안성일의 고소는 말이 안 되는 듯하다. 그리고 그동안 밝혀진 여러 정황 증거에 의하면 안성일 대표의 주장처럼 단순히 컨설팅만 해 줬다는 그의 주장이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쉽사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은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의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고소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까지 드러난 모든 정황증거는 한쪽을 가리키고 있지만 그는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 같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임영웅 콘서트예매 암표 기승 (현재 예매 가능)

애플, M3칩 공개 (아이맥, 맥북도 공개)

eSIM 데이터로밍 티플로 추천

 

안성일 어트랙트 전홍준대표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