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가 마침내 칼을 꺼내 들었다. 어트랙트는 금일 키나를 제외한 멤버 3인에 대해 계약 해지 조치를 통보했다. 어트랙트 측은 새나, 시오, 아란 멤버 3인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당사자들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 계약 해지
어트랙트는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를 제외한 멤버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이들은 계약 파기를 목적으로 무단으로 소속사를 이탈하고, 비방, 명예훼손, 계약 위반에 대한 어떠한 시정조치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들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키나는 당초 다른 멤버와 함께 전속계약 관련 갈등을 빚었으나 얼마 전 어트랙트 측으로 돌아왔다. 이후 키나는 항고 취하서를 제출하며 어트랙트로 복귀할 뜻이 있음을 밝혔고,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 3명의 입장 변화가 없자 어트랙트는 이들 3명에 대해 계약을 해지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뉴스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팡 위장앱 주의 안내(스미싱 문자 클릭 주의) (0) | 2023.10.26 |
---|---|
푸틴대통령 심정지 상태로 발견 (1) | 2023.10.24 |
이선균 형사 입건과 금화당 무속인의 이선균 사주 (0) | 2023.10.23 |
KBO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 (1) | 2023.10.22 |
김포에서 럼피스킨병 의심신고 (2) | 202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