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전까지 갔다가 한동안 조용했던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기존의 자신이 낸 소송의 결과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에 대한 항고 의지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돌아갈 뜻을 밝힌 것이다. 피프티피프티 키나의 항고 취하에 대해 알아보자.
키나 항고 취하
뉴스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의 법률대리인을 맡아온 법무법인 바른은 멤버 키나만 항고취하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피프티피프티의 다른 멤버인 아란, 시오, 새나는 입장의 변화가 없다고 한다. 예전에 피프티피프티와 관련된 뉴스에서 키나가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와 가장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멤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영향이 어느 정도 미친 것으로 판단이 된다. 뉴스에 의하면 키나는 새로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항고취하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키나 어트랙트로 복귀
키나가 새로 선임한 법무법인은 신원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키나는 신원을 앞세워 항고 취하서를 제출하고 어트랙트 측에도 연락했다고 한다. 키나는 어트랙트에 소속사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혀 길고도 길었던 분쟁이 어느 정도 일단락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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