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형사 입건과 금화당 무속인의 이선균 사주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씨가 피의자로 형사 입건되었다. 경찰은 내사 과정에서 이선균 씨가 복수의 마약을 투약한 구체적인 단서를 포착하고 입건하였다고 금일 밝혔다. 이선균 씨는 올해 초부터 서울에 있는 한 주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우 이선균 출석 통보 예정

경찰은 조만간 이선균 씨에게 출석 통보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출석하면 마약률 검사를 위해 소변 및 모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미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유흥업소 종업원을 지난 주말 구속하였으며 1명은 불구속 입건한 상태이다. 

경찰은 나머지 마약 의혹 인원에 대해서는 내사를 계속하고 있다. 그 들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 등 마약 투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이들도 조만간 입건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천지검은 앞서 이 씨가 협박 및 공갈 혐의로 고소한 미상의 인원 2명에 대한 사건을 인천경찰청에 이송했다고 한다. 이 씨는 20일 마약 관련 소문이 소셜커뮤니티를 타고 퍼져나가자 공식입장을 내고 마약 사건과 관련해 협박을 당하고 있으며 이미 3억 원 이상의 돈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했다.

수원의 한 무속인의 사주풀이

한편 수원점집 금화당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에서 활동하는 금화당의 한 무속인은 기생충으로 한창 이선균 씨가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 이선균 씨의 사주를 봤다. 그때 이 무속인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제가 볼 때 이분, 왜 수갑찬 것이 보이냐"라며 "이분, 한 번 구설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무속인은 "혹시 이분, 그런거 혹시 안 하겠죠?"라고 반문한 뒤 "수갑 차는 모습이랑 주사 맞는 것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말미에는 "특히 10월을 조심하라"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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