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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이다영, 김연경 또 저격

by 상생재테크뉴스 2023. 9. 6.

이다학폭으로 무리를 빚고 국내에서 퇴출되었던 배구선수 이다영이 다시 한번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이다영은 김연경 선수에게 "사과문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면서 성희롱, 갑질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내용 요약

  • 이다영, 김연경 또 저격
  • 사과문 올리면 숨기고 싶은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할게
  • 김연경 선수는 별다른 대응 없어
  • 대중은 지친다.

 

이다영,김연경-또-저격
이다영,김연경 또 저격

 

이다영, 김연경 저격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한 일방폭인 폭로글을 이어가고 있는 이다영이 다시 한번 김연경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번 글에서는 "사과문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면서 성희롱, 갑질 행위에 대한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포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라고 적으면서 김연경과 찍은 셀카를 공유했다.

 

연이은 저격

배구선수 이다영은 학교폭력 논란으로 2021년 팀에서 퇴출당한 뒤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달 14일부터 김연경 선수에 대한 저격글을 언론 인터뷰 및 자신의 SNS를 통해 이어가고 있다. 이다영은 지난달 30일 이후 6일 만에 다시 한번 김연경에 대한 저격 글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글에서는 "KOVO는 성희롱, 직장폭력에 대해 사실 확인을 했느냐"며 한국배구연맹에서 규정한 선수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했다.

앞서, 이다영은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남는다"며 고용노동부에서 제작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 일부를 게시했다. 이와 함께 '2018년 선수촌, 2019년 월드컵 일본'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연경 측은 별다른 반응 없어

김연경 측은 지난달 16일 "최근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되어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낸 이후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연이은 폭로, 저격 대중은 지친다

이면에 있는 진실이 무엇이든 이다영 선수의 이러한 폭로는 대중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면 서로 간에 해결책을 찾고 타협하면 좋을 것을 굳이 인터넷에 게시하고 언론에 퍼트리는 행위 자체가 대중들은 좋게 보지 않는 것 같다. 이러한 폭로가 계속 이어진다고 해서 이다영 선수에게서 떠났던 민심이 다시 이다영 선수에게 돌아오지는 않을 것 같다. 이다영 선수가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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