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시사

[속보]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 수색

by 상생재테크뉴스 2023. 9. 6.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등에 대해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감사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는 관련 고발이 들어온 지 1년 만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공수처'에서 실시하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수처, 감사원 압수 수색

공수처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감사원 건물에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공수처는 '표적 감사'를 비롯한 감사원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한 자료를 압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공수처-표적감사의혹-감사원-압수수색
공수처 표적감사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최재해 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 고발

앞서,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이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을 몰아내기 위해 표적감사를 벌이고 있다며 최재해 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 전현희 전 위원장도 지난해 12월 유병호 사무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 수사 제대로 할까?

이러한 가운데 과연 공수처가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설왕설래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공수처를 보아왔을때 제대로 된 수사는 불가능 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공수처가 아직도 있나?" 라는 의견과 함께 공수처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 달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일부네티즌들은 이번에 제대로 수사해서 감사원의 권력남용을 단죄하고 정치하는 감사원이 되지 않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하였고, 설레발치고 끝낼것 같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네티즌들도 있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LH임직원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논란(2,000억 원 이상 사용)

LH의 임직원들이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법인카드를 2000억 이상 무차별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LH임직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LH임직원의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알아

sisanews4all.tistory.com

 

입시학원에 킬러문항 팔아 5억 챙기기도... (교원 영리행위 자진신고 결과)

입시학원에 킬러문항 등을 팔아 추가 수입을 올린 교사가 29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교원의 영리 행위 자진신고 기간 동안 신고된 비위 행위가 768건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

sisanews4all.tistory.com

 

KT 청년할인(Y덤, Y끼리 무선결합) - KT요금제 추천

KT가 가족이 아니어도 최대 5명까지 결합해 통신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청년 상품인 'Y끼리 무선결합' 상품을 출시하였다. 청년이면 누구나 묶어서 5인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sisanews4al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