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울 신림동 공원에서 여성을 너클 등의 금속 재질 둔기로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지만 계속되는 강력 범죄에 두려워하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다.
신림동 공원에서 여성 무차별 폭행
서울 시내의 한 공원에서 대낮에 강간 사건을 저지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 신림동 공원에서 성폭행
서울 관악구 경찰서는 금일(17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산책로에서 30대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현재 강간상해 혐의로 검거돼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 남성은 여성을 너클 등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공원 지나던 시민이 신고
사건 당시 공원을 지나던 시민이 현장을 목격하고 여성의 비명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에 범인이 검거될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 및 이 남자가 면식범인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남성이 여성을 너클 등의 둔기로 폭행한 점을 보았을 때 원한 관계 등이 있는지 수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서울 도심 공원에서 이런 일이..
시민들은 서울 도심 공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계속되는 묻지 마 범죄와 강력범죄가 언제쯤 끝이 날지 우려하는 시민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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