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우리나라의 전지희-신유빈 조가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지희-신유빈 조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북한과 인도의 준결승전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내용 요약
-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결승진출
- 전지희-신유빈 조 일본조 꺾고 결승 진출
- 결승전은 오늘밤 북한-인도 전 승자와
여자 탁구 복식 21년 만에 결승 진출
우리 여자 탁구 복식 대선수인 전지희-신유빈 조는 얼마 전 끝난 준결승 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에게 첫 게임을 내줬지만 이후 4게임을 내리 따내며 게임 스코어 4대 1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우리 대표팀은 첫 게임을 11대 9로 패하면서 다소 어렵게 경기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2게임부터는 본래의 기량을 발휘하면서 11대 8로 승리하였고, 이후 내리 3게임을 모두 이겨 21년 만에 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결승전은 언제?
현재 준결승 2번째 경기인 북한과 인도의 경기는 5게임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현재 양 팀이 2대 2로 팽팽한 경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은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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