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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한덕수 국총리 택시 기본요금은 1000원

by 상생재테크뉴스 2023. 8. 30.

한덕수 국무총리가 '택시 기본요금'을 묻는 야당 의원 질문에 "1000원쯤 되지 않느냐"고 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한덕수 총리는 택시 기본요금 인상액을 착각해서 답했다고 정정했다.

 

 

내용 요약

  • 한덕수 총리 택시 기본요금은 1000원
  • 택시 기본요금 1000원은 30년 전 요금
  • 택시 기본요금 인상액을 착각해서 이야기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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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택시 기본요금은 천원

 


 

한덕수 총리 택시 기본요금 착각

◈ 택시 기본요금은 1000원

 

▣ 한덕수 총리 택시 기본요금은 1000원

한덕수 국무총리가 택시 기본요금을 묻는 야당 이수진 의원에 대한 답으로 1000원쯤 되지 않느냐고 이야기했다. 지금으로 부터 30년 전인 1994년의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이었다. 한덕수 총리의 답변에 이수진의원은 웃을을 지은 뒤 "서울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랐다"며 "중요한 물가 인상 요인이고 국민들께서 힘들어하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 서울 시내버스 요금은?

앞서 한덕수 총리는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묻는 질문엔 "지금 버스요금이 한 2000원..."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다고 말했다.

 

▣ 한덕수 총리의 착각

한덕수 총리는 "제가 택시요금 1000원 이야기를 한 것은 이번에 인상되는 것에 대해 보고를 많이 듣고 고민한 것이 돼서 제가 좀 착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즉,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올랐다는 점을 답변하려다 착각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덕수 총리가 버스요금을 1500원으로 이야기한 것으로 봐서 한덕수 총리가 택시요금 인상분으로 착각한 것은 일리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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