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좌천동에 있는 폐목욕탕에서 화재 및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원인모를 폭발이 발생해 소방관과 지자체 공부원 17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산 동구 한 목욕탕에서 화재·폭발 사고 발생
◈ 현재까지 소방대원 및 지자체 공무원 17명 부상
화재는 1일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에 있는 목욕탕에서 발생했다. "동구 좌천동 6(최신탕 일원)에 화재가 발생하여 진압중이고 주민의 접근을 자제하라"는 안전 문자가 부산 전역에 발송되기도 하였다. 목욕탕 건물은 지상 4층과 지하 1층으로 이뤄져 있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이 불길을 잡았으나 원인을 알수 없는 폭발 사고가 지하1층에서 추가로 발생해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17명이 다쳤다고 한다. 17명 중 중상자가 2명이고, 경상자가 15명이라고 소방청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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