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 양다리 발리 여행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두 여성을 상대로 양다리 발리 여행을 했다는 뉴스가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되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가수 승리는 지난달 21일에서 29일 간 발리 여행을 갔으며 두 여성가 교대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승리 여행은 두 여성의 SNS 확인을 통해 밝혀졌다고 한다.

 

내용 요약

• 승리 날짜만 다른 양다리 발리 여행
• 두 여성과 교대로 발리 여행 즐겨
• 이동 동선, 스케줄 모두 동일
• 두 여성의 SNS 맞팔에 의해 양다리 발각

 

빅뱅 출신 승리 양다리 발리 여행 발각

 

승리 오피셜리 연인 A 씨와 발리여행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달 1일 A 씨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승리는 지인들에게 A와 오피셜리(Officially)하게 사귀는 첫날이라고 공개했고, 그날 밤 A 씨에게 21일에서 2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여행을 제안했다고 한다. A 씨가 흔쾌히 발리 여행을 승낙하자 승리는 그 자리에서 호텔과 항공권 예약을 완료했다고 한다.

 

오랜 전 연인과의 재회와 여행 제안

또 다른 여성 B 씨는 승리의 오래전 연인이라고 한다. 둘은 지난달 7일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고 그날 밤 저녁 모임을 가졌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승리의 오피셜리 연인 A씨도 함께였다고 한다. A 씨와 B 씨는 서로 SNS를 팔로우하게 되었다고 한다. 승리는 이후 A 씨의 눈을 피해 B 씨와도 만남을 가졌고 A 씨와 동일하게 발리 여행을 제안했다고 한다. B 씨에게는 25일에서 28일까지 발리 여행을 제안했다고 한다.

오랜만의 만남에 옛날 감정 되살아나

B 씨에 따르면 오랜만에 다시 만나 옛날 감정이 떠올랐는데 승리가 여자친구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하면서 자신과 제대로 사귀고 싶다고 하며 발리 여행을 제안하자 자신도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맞팔에 걸린 양다리 여행

승리가 주선한 승리투어는 날짜만 다를 뿐 장소 및 스케줄은 동일했다고 한다. 결국 A 씨와 B 씨는 서로 SNS에 올린 사진을 확인하게 되면서 승리의 양다리투어는 발각되고 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 씨와 B 씨의 여행은 숙소, 카페, 식당, 바다가 완전히 일치했다고 한다. 즉, 여자만 바뀌었을 뿐 동선 및 여행지에서의 메뉴, 사진 구도까지 모두 동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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