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최악의 악 출연진, 흥행할까?

디즈니플러스에서 27일 공개된 언더커버물 드라마 '최악의 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신세계, 헌트를 만든 제작진이 참여한 드라마로 지창욱, 위하준, 정세미 배우가 주연을 맡고 있다.

 

 

최강의 느와르 최악의 악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드라마로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영화 '무간도'가 생각나는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아시아 3국의 마약 카르텔을 깨기 위해 조직에 몸을 던진 언더커버 준모와 강남 조직을 운영하는 보스 기철의 이야기로 정리할 수 있다.

 

드라마 최악의 악

 

• 12부작 드라마
• 연출: 한동욱, 박근범
• 극본: 장민석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출연진: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김형서

 

 

출연진 정보

박준모(배우 지창욱)

뛰어난 판단 능력과 집요함을 지닌 경찰로 두 계급 특진을 걸로 강남 마약 조직에 잠입해 수사를 하게 된다.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보스 정기철(위하준)에게 접근하며 신뢰를 얻기 위해 저돌적으로 위험한 사건에 뛰어든다.

 

최악의 악 주연배우

 

정기철(배우 위하준)

강남연합 보스. 어느 날 죽은 절친 태호의 사촌 형 승호(지창욱)가 나타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던 그에게 다가온다. 또한 승호의 아내인 첫사랑 의정(임세미)으로 인해 잠시 흔들리는데...

 

 

유의정(배우 정세미)

박준모의 아내이자 서울청 보안과 엘리트 경찰. 집안 대대로 경찰을 배출한 가정의 딸이다. 기철의 첫사랑이다.

 

해련(배우 김형서)

한중일 아시아 3국을 오가는 마약 거래에 가장 중요한 공급책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악의 악 출연진

 

최악의 악 흥행할까?

신세계와 헌트를 제작한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세계는 개봉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아직까지도 속편에 대한 요구가 많은 영화이기 때문에 그 제작진이 만든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최악의 악 또한 흥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디즈니플러스에서 괜찮은 드라마가 좀 나오고 있어서 관심이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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