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신림동 공원 성폭행남 면식범 아닌 것으로...

대낮에 서울 신림동 공원 산책길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현재 피해 여성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 원한 관계 등을 의심했었는데 경찰에 의하면 면식범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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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 이용한 무차별 폭행

◈ 현장에서 둔기 발견

 

대낮 서울 신림에 있는 한 공원 근처 산길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여성은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 너클을 이용한 무차별 폭행

이 남성은 관악구 신림동 근처 산속에서 30대 여성을 둔기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등산로 밖의 산속 현장에서 그를 검거했다고 하며, 피해자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현재 이마가 함몰되는 등 생명이 위독하다고 한다.

 

▣ 마약 검사는 음성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으나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또한, 이 남성은 검거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다고 한다.

 

▣ 면식범은 아닌 듯

경찰은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내일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주거지 수색 및 정신병력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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