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리그앙 데뷔골 기록

PSG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 축구리그인 리그앙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PSG에 점점 녹아들고 있는 이강인 선수. 이날도 음바페가 흘려준 공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여 음바페와의 케미도 점점 맞아 들어가는 것 같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리그 11라운드 몽펠리에 전

이강인 선수는 이날 프랑스 리그앙 리그 11라운드 몽펠리에 전에 선발로 출전하였는데요 요즘 물오른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 리그앙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서 이강인 선수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데뷔골과 함께 공식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리그 1호 골

이강인 선수의 리그 1호 골은 몽펠리에와 홈경기 전반 10분 만에 터졌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아슈라프 하키미가 낮게 깔아 준 크로스를 킬리안 음바페가 뒤로 흘려주면서 이강인이 슛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리게 되었는데 이강인은 침착하게 상대 골대 상단 구석으로 찔러 넣어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 평점

축구 통계 매체 '후 스코어드닷컴'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이강인이 47회 패스를 모두 성공하여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키패스도 1회 기록을 했으며 크로스도 팀 내 최다인 10회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공격 움직임을 보였다고 평가하면서 8.19의 높은 평점을 부여하였다.

또 다른 매체인 '풋몹'도 '후 스코어드닷컴'과 비슷한 8.3의 평점을 부여하였다.

 

경기 결과

이강인 선수의 전반 10분 선제골로 쉽게 경기를 이어간 PSG는 후반 13분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우스만 뎀벨레와 2대 1 패스 후 강력한 슈팅을 기록하여 2대 0을 만들었고, 이어 이강인과 교체한 비티냐도 후반 22분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어 3대 0으로 몽펠리에를 제압하였다.

 

이강인 데뷔골 보기

 

 

PSG에 녹아드는 이강인

이날 골이 의미 있는 것은 음바페 선수가 이강인을 위해 공을 흘려줬다는 것이다. 이강인 선수 또한 음바페가 흘려준 공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여 두 선수간의 케미가 맞아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강인 선수는 골을 넣은 후 바로 음바페 선수에게 달려가 기쁨을 함께 나누는 등 두 선수간의 케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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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전에 끝난 이강인 선수의 PSG 리그앙 데뷔골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강인 선수가 PSG에 점점 녹아들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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