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조민 씨 미국 여행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 조민 씨의 슈퍼챗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민 씨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머저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민 씨 미국여행에 대한 반감인가?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씨의 미국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 전여옥 씨 블로그에 조민 언급
전여옥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좌파들은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며 쪼민(조 씨의 유튜브 계정) 공부하는 척하는 영상에 1,000만 원 슈퍼챗(후원금) 쏜다
그는 조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당시 받은 1.13 학점을 상기시키며 "이 정도 처참한 성적표를 받고 장학금도 받았으니 같은 클래스 머저리들의 추앙은 당연한 건가" 라고 물었다.
▣ 조민 씨 유튜버 방송 후원금 화제
앞서 조 씨는 지난 달 21일 2시간 실시간 유튜버 방송을 진행했고, 약 970만 원에 달하는 '슈퍼챗' 후원금이 모여 화제가 되었다.
▣ 조민 씨 인스타에 글 남겨
조 씨는 "촘촘히 계획을 짜고 여행을 가서 촬영을 하고 내 삶의 방향성과 자유로운 생각들이 담긴 영상을 편집해서 여러분께 공유하는 것은 나에게는 큰 의미"라며 "유튜브 영상을 한 개라도 작업해 보신 분들은 내가 '의미 없이 놀러 다닌다'는 말은 못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난 시사·정치 유튜버가 아니며 그럴 계획도 없다. 또 내 걸음의 방향, 폭, 속도는 내가 결정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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