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세관신고 운영 확대

모바일세관신고-확대운영

 

모바일 세관신고가 8월 1일부터 전국 공항·항만에서 가능토록 서비스 범위가 확대된다고 한다. 모바일 세관신고 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세관신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바일 세관신고

모바일 세관신고를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통해 간단히 할 수 있다.

 

모바일 세관신고 장점

• 종이신고서 작성 안 해도 됨
• 세관직원에게 제출할 필요 없음
• 미리 모바일로 제출하기 때문에 빠름

 

 

 

여행자 세관신고 앱 특징

1. 우리나라 입국 전 해외에서도 신고 가능
   -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비행기 내에서도 사용 가능
2. 여권 촬영 한 번으로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 자동 입력 및 다음 입국 시 재입력 불필요
3. 면세범위 초과 물품 예상 납부세액 미리 계산 가능
   - 단, 정확한 세액은 세관직원의 현품 검사 이후 확정
   - 납부세액은 입국 일자의 관세 환율 및 추가 반입 물품 여부에 따라 변동
4. 인터넷 웹으로도 신고 가능
5.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 지원

 

여행자 세관신고 앱 사용방법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출국 전 미리 설치하면 좀 더 편하게 세관신고가 가능하다.

 

여행자 세관신고앱 QR코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실행 후 내 정보 입력하기에서 여권을 사진 찍어 내 정보가 저장되도록 한다. 이후 세관신고내용을 입력 한 뒤 QR코드를 발급받는다. 이 QR코드를 입국 시 자동심사대에 스캔하면 된다.

자동심사대는 현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16개), 김포공항(5개) 내 입국장에 설치되어 있다.

자동심사대

 

 

모바일 세관신고 확대

관세청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만 운영하던 '모바일 세관신고' 제도를 전국 공항·항만으로 확대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포함한 6개 공항과 인천항과 부산항 등 7개 항구로 입국하는 여행자는 과세물품 신고 시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 물품을 입력하고 세관에 제출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세관신고 안내

 

 

8월 1일부터 전국 공항·항만을 통해 모바일 세관신고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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