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식당 건물서 폭발 사고 발생

오늘 저녁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의 한 식당건물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11명의 시민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현재 화재는 진압된 상태이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오정동 식당건물 폭발 사고

오늘 오후 8시 50분 경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의 한 건물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은 지상 1층 식당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발생했다. 이후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폭발로 주변에 있던 다수의 시밀들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라고 한다. 해당 사고로 건물 내 식당 2곳이 현재 무너져내린 상태이고 인근 건물들도 유리창이 깨졌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도 피해를 봤다.

소방 당국은 장비 41대와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오후9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막창집에서 사고

사고가 발생한 곳은 대정시 오정동 한남로 88번길에 위치한 막창집으로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폭발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아래 유튜브 영상에 의하면 처참한 피해 상황을 볼 수 있다.

 

 

폭발사고 발생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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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폭발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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