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리스 뜻, 장단점 총정리(티머니 태그리스, 태그리스페이)

요즘 대중교통 분야에서 태그리스 체계가 많이 도입되고 있다고 해요. 태그리스는 접촉 없이 교통 비용 등을 지불하는 비접촉 결제 방식을 의미해요. 태그리스는 앞으로 각광받을 것이 확실시되는 결제시스템으로 오늘은 태그리스의 장단점과 태그리스 사업자인 티머니 태그리스와 태그리스페이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아요.

태그리스란?

태그리스란 스마트폰이나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결제 시스템에 찍는 대신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교통 비용을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같이 지나가기만 하면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방식과 같은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비접촉 문화가 확산되면서 태그리스의 도입이 확산되고 있어요.

태그리스 시스템 적용

뉴스에 의하면 경기도에서는 2021년부터 태그리스 체계를 도입하였고, 대전도 지하철 1호선에 태그리스 시스템이 시범 운영 중에 있다고 해요.

태그리스

 

태그리스 장단점

그럼 태그리스 체계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태그리스는 별도로 카드나 스마트폰을 태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한 시스템이에요. 비접촉이므로 신체나 기기 간 접촉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에요. 하지만 현재 교통체계에서 태그리스 시스템의 문제로 거론되는 것은 호환성 문제예요. 각 지자체마다 태그리스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가 상이하다 보니 호환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요.

 

티머니 태그리스

우이신설도시철도의 성신여대역은 티머니 태그리스 게이트를 운영 중에 있어요. 모바일티머니 앱을 이용하고 있으면 티머니에 등록된 교통카드의 우측 상단점 세 개 버튼을 클릭하면 태그리스 결제 설정메뉴를 확인할 수 있어요. 태그리스 결제 설정을 누른 후 각종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태그리스 결제 사용하기를 클릭하면 태그리스 결제가 가능해요.

티머니 태그리스 게이트

 

태그리스 페이

대전 지하철의 경우 위 우이신설도시철도와 다르게 태그리스페이 앱을 이용해야 돼요. 태그리스페이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해요. 태그리스페이 앱도 설치 후 결제 관련 설정(후불카드 교통카드 설정)을 해 주어야 하며 이용 방법은 우이신설도시철도와 비슷한 방법이에요.

태그리스 페이 - 교통카드,하차벨,경기도버스,공공버스 - Google Play 앱

‎태그리스 페이

 

※ 대전 지하철 1호선의 태그리스는 현재 시청역에서 반석역까지만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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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목받고 있는 태그리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비접촉으로 그냥 지나가면 알아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라니 세상 참 많이 좋아졌네요. 앞으로 태그리스 시스템은 우리 일상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태그리스 뜻과 장단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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