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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공 배달앱 '땡겨요' 장단점, 후기 총정리! 배달비·수수료 비교까지

by 상생재테크뉴스 2025. 4. 13.

 

혹시 요즘 ‘땡겨요’ 앱 들어보셨나요? 신한은행에서 만든 공공 배달앱으로, 2023년 7월에 출시된 이후 점점 주목을 받고 있어요. 기존 배달앱들에 비해 수수료는 낮고, 할인 혜택은 풍부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반가운 서비스인데요. 오늘은 이 땡겨요 앱의 특징, 장점, 그리고 실제 사용 후기까지 꼼꼼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배달앱 선택에 고민이 많으셨다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배달앱 땡겨요 장단점, 후기 총정리
배달앱 땡겨요 장단점, 후기 총정리

 

땡겨요 앱이란?

땡겨요는 2023년 7월에 출시된 신한은행의 배달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한 공공 배달앱이에요. 땡겨요는 기존의 배달 앱인 배달의 민족, 요기와와는 달리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시스템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땡겨요 앱
땡겨요 앱

 

땡겨요와 기존 배달 앱의 차이점

땡겨요는 기존 배달앱과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요.

항목 땡겨요 기존 배달앱
중개 수수료 2% 9~12%
정산 기간 당일 정산 가능 2~3일 후 정산
결제 혜택 신한카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일반 카드 결제
가입 비용 무료 광고 비용 발생

 

※ 땡겨요는 소상공인을 위한 낮은 수수료와 빠른 정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요. 따라서, 소상공인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문을 처리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이는 소비자에게도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땡겨요 앱 장점

땡겨요 앱을 이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땡겨요 앱의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 낮은 배달비: 타 배달앱보다 배달비가 저렴해요.
  • 다양한 할인 혜택: 첫 주문 시 최대 1만 원 할인, 인기 브랜드 중복 할인, 매일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 빠른 정산: 소상공인들은 당일 정산으로 현금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 제로페이 및 상품권 사용: 서울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옵션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요. 온누리상품권도 이용 가능해요.
  • 리뷰 리워드 시스템: 리뷰 작성 시 포인트를 적립받아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땡겨요 앱(다양한 할인 혜택 및 제로페이 사용 가능 등 장점이 많아요)
땡겨요 앱(다양한 할인 혜택 및 제로페이 사용 가능 등 장점이 많아요)

 

배달비 비교

땡겨요와 배달의 민족 앱의 배달비를 비교해 보았어요. 주로 이용하는 피자마루의 배달비를 비교해 보았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많은 차이가 나네요.

땡겨요와 배달의 민족 배달비 비교
땡겨요와 배달의 민족 배달비 비교(좌: 땡겨요, 우: 배달의 민족)

 

※ 참고로 저는 현재 "배민클럽" 이용 중이라 배달비가 무료로 표시되어 있어요. 배민클럽이 아닌 경우 2,000원이라는 배달비가 나오는 반면, 땡겨요는 300원이 부과되어요.

※ 배달앱 이용이 많은 분은 배민클럽 이용이 장점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은 땡겨요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해요.

 

 

땡겨요 앱 설치

땡겨요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설치 후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치면, 이용 가능해요. 땡겨요 앱의 설치는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모바일 앱 단말기 사양 모바일 앱 다운로드
땡겨요 아이폰 (애플스토어) IOS 12.0 버전 이상 다운로드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OS 5.0 버전 이상 다운로드 [바로가기]

 

땡겨요 앱 후기

땡겨요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윈윈할 수 있는 앱이에요.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낮은 수수료와 빠른 정산으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요. 다만, 제가 땡겨요 앱을 이용하면서 다소 단점이라고 느낀 점은, 가맹점이 많지 않다는 부분이었어요. 

 

마치며...

이 글을 작성하면서 배민클럽을 해지하였어요. 배민클럽도 1,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달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저는 쿠팡이츠(와우회원)와 땡겨요만 이용해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