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성세무서1 악성 민원에 쓰러진 공무원 끝내 숨져 지난 달 24일 악성 민원인에 의해 쓰러진 세무서 민원팀장이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작 부동산 서류 발급 때문에 한 사람의 생명이 처참히 꺼진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 악성민원인에 의해 세무공무원 숨져 동화성세무서 민원팀장 숨져 ◈ 실신 후 24일 만에 숨져 경기 동화성세무서에서 악성 민원인을 응대하다 의식불명에 빠졌던 민원팀장이 끝내 숨을 거뒀다. ▣ 동네북인 공무원들 지난달 24일 민원인 응대과정 중 쓰러진 동화성세무서 민원팀장 A씨가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사망했다. 고인이 업무 중 실신한 지 24일 만으로, 빈소는 오산장례문화원에 마련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동화성세무서를 찾아온 여성 민원인을 상대하던 민원실 직원의 응대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가 의식을 잃.. 2023. 8. 17. 이전 1 다음